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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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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위대한 결정은 누구에게 달렸나... - 지그문트 프로이트 생각의 영역의 위대한 결정, 획기적인 발견과 문제해결은 오로지 고독 속에서 일하는 개인에게만 가능한 것이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에요. 지난 포스트 안나 프로이트의 아버지 되는 분이지요. 안나 프로이트도 내면에 나 자신, 내 안에 있는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프로이트도 마찬가지네요. 아무래도 정신분석학자, 심리학자이다 보니 그렇겠죠. 프로이트의 이번 격언은 단순히 고독한 자가 되라가 아니라, 위대한 결정, 문제해결, 획기적인 발견을 위해서는 반드시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겠지요. 그의 딸 안나 프로이트도 말했듯 중요한 것은 언제나 내 안에 있으니까요. 내 안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죠. 아직 획기적인 발견을 하진 못했지만 장양은 일주일에 한 번 꼭 고..
[위인] 벤자민 프랭클린 - 2024 프랭클린 캐주얼 플래너 리뷰 전에 포스팅에서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13가지 덕목, 영어버전으로 포스팅을 했었지요. 그와 더불어 벤자민 프랭클린이 우리의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도 간단하게 언급했었어요. 미국화폐 100달러의 삽화인물, 프랭클린 플래너의 모티브된 인물,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 관련 지난 포스트: https://pjds7777.tistory.com/264 [위인]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영어버전)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에 한 명이자 정치가, 과학자, 개척자로 존경받는 인물이죠. 장양이 처음 벤자민 프랭클린을 알게 된 건, 대학교 때 교수님 강의 시간이었어요. 4학년 2학 pjds7777.tistory.com 그 중에서 프랭클린 플래너 리뷰 포스트를 올리려고 ..
[위인]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영어버전)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에 한 명이자 정치가, 과학자, 개척자로 존경받는 인물이죠. 장양이 처음 벤자민 프랭클린을 알게 된 건, 대학교 때 교수님 강의 시간이었어요. 4학년 2학기 때 수업이었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도우기 위해서 3번 정도 자소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그 때 여러 위인들 본인이 정하고 따랐던 사명서 같은 것들을 소개해주셨어요. 벤자민 프랭클린의 대단한 이력보다는 13가지 덕목이 마음에 들어서 도서관 가서 더 찾아보고,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다가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다이어리도 알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플래너를 쭈욱 시작했어요. 중간에 페리테일의 시간기록장으로 넘어갔던 적은 있지만.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 절제(Temperance): Eat not to dull..
[격언] 내 안의 나 - 안나 프로이드 지난 포스트에서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을 소개하면서 언급했던 프로이트의 딸 '안나 프로이트'의 명언이에요.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영어식으로 읽으면 프로이드이지만, 오스트리아식으로 읽으면 프로이트인지... 영어의 한글식표기는 참으로 어렵네요. ▼▽▼프로이트가 잠깐 언급되었단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 https://pjds7777.tistory.com/217 [격언] 가장 힘든 일 - 알프레드 아들러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유대계, 유대인들의 명언이 많아요. 유대인의 1%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하더니 그게 맞나 봐요. 유대계이면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이에요. 알프 pjds7777.tistory.com 안나 프로이드는 처음에는 초등학교 교사였다가 아버지를 따라 정신분석학자가 되었다고 ..
[격언] 가장 힘든 일 - 알프레드 아들러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유대계, 유대인들의 명언이 많아요. 유대인의 1%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하더니 그게 맞나 봐요. 유대계이면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이에요. 알프레드 아들러는 학부 때 프로이트를 배우면서 함께 배웠던 기억이 나요. 프로이트의 부분적인 이론은 동의하지만, 전체적인 이론은 동의를 못했던 기억이 나요. 프로이트가 기본적인 이론이었던지라 프로이트는 많이 기억나는데 알프레드는 잘 기억이... 학부 때 책을 다시 뒤져봐야겠어요. 대학생 때 참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인간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을 알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자신을 변화시키기란 참 힘들죠. 단순히 성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당장 안 좋은 식습관도 바꾸기 힘들잖아요. 변화를 시도해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우..
[격언] 성숙한 사랑 - 에리히 프롬 사랑은 다들 한 번씩 해 보셨지요. 사랑에는 남녀간의 사랑,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 스승과 제자 간의 사랑 등 많은 관계의 사랑이 존재하지요. 그런데 이런 많은 관계의 사랑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랑의 방법을 몰라 데이트폭력이라는 범죄가 생기기도 하고, 신뢰의 사랑을 전달하여 희망이 없던 아이가 희망을 전하는 아이로 변하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이자 독일께 미국인인 에리히 프롬이라는 사회심리학자는 미숙한 사랑과 성숙한 사랑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 관심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
[격언] 행복 - 마틴 셀리그만 장양은 프랭클린 플래너(이하 프플)를 씁니다. 프플은 단순한 다이어리가 아니죠. 시간관리에 특화된 '플래너'임은 써보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요. 장양은 캐쥬얼타입이 나온 이후로 캐쥬얼타입만 쓰고 있어요. 프플은 여러 가지 기능과 가치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2페이지 한 번씩 격언들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격언들도 있지만, 더 좋은 격언들이 많죠. 그 격언들을 읽다보면 누가 말했는지 궁금하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찾아보다보면 또 다른 배울점들을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오늘은 긍정심리학의 강력한 옹호자, 마틴 셀리그만의 명언을 들고 왔어요. 심리학자이고 마틴 셀리그만의 '학습된 무기력' 이론은 과학, 임상시림리학자들 간에 아주 대중화된 이론이지요. 다른 사람들의 논문이나 저서에 많이 인용된 심리학..
[격언] 극복 - 헬렌 켈러 헬렌 켈러의 인생 이야기 앞에서 참 겸허해지곤 하지요. 헬렌 켈레거 작가로서 쓴 책 중의 하나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에 대한 소개는 다음 포스트에 적어놨어요. https://pjds7777.tistory.com/168 [책]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 헬렌 켈러 책 정보 저자: 헬렌 켈러 (안기순 옮김) 제목: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장르: 에세이 출판: 공존 가격: 종이책 13,500원 (판매 O), 전자책 없음, 원서 정보 없음 - 교보문고 기준 작가 소개 1880년 pjds7777.tistory.com 시청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관한 책을 썼던 헬렌 켈러의 명언 중엔 극복과 관련된 격언이 있어 가져와봤어요. 글씨 쓰는 것 좋아하는 장양은 직접 써 보기도 했어요. 글을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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