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그눈 그처음내린눈- 양천구 신정동 카페그눈 그 처음 내린 눈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5길 6-21 1층 101호연중무휴 9:00 ~ 22:00 (21:30 라스트오더)주차가능 알바가기 전 일터에 너무 일찍 도착한 드하여 카페에서 시간을 떼우고 가려고 들른 곳이었어요. 지나가면서 자주 보긴 했었어요. 카페간판이 참~ 크다~ 바깥 인테리어 색깔이 이름이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안 쪽에 있어서 눈에 안 띄고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나갔드랬죠. 안은 아늑한 편이에요. 그렇게 좁지도 않고 넓지도 않고 딱 적당하달까요. 점심 시간이 약간 더 지나고 간 거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저랑 다른 분이 두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던지라 10명 단체 손님이 있었는데 그냥 돌아가셔서 사장님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어요..ㅠㅠ.. 너나들이 카페 - 경기도 양평 청운면 횡성과 양평을 잇는 6번 국도에 논밭사이 평지바른 언덕에 컨테이너 박스로 힙하게 있는 카페에요. 시골 산골에 떡하니 있는 카페 하나가 얼마나 감성있고 힙한지 몰라요. 2020년 전부터 있었던 걸로 아는데, 2024년이 되어서야 갔네요. 주말마다 6번 국도를 지나치는데요. 그 주말마다 열려 있을 때가 있고, 안 열려 있을 때가 있어요. 한 달 넘게 문이 닫혀 있었어요. 열려 있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 지금보니 이날 하늘도 아주 멋있었네요~~!!! 내부는 다양함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힙하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벽면은 멋있는 종이공예품이 붙어있기도 하고, 뜨개방석이 있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에, 라이언으로 화룡정점이랍니다.>ㅁ 가격은 제법 비싸요. 양은 스.. 카페 브론즈 - 구로구 구로동 퇴근길에 항상 지나는 카페에요. 저녁이니까 따로 사진 않고, 매일 지나니까 꼭 들려보고 싶었어요. 어느 휴일에 꼭 들리리라 하고, 갔었어요. 잠깐 음쓰봉 사러 나왔다가 들렸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는 카페에요. 크리스마스 장식은 꼭 겨울시즌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사시사철 꾸며도 예쁜 듯해요. 저도 사시사철 크리스마스 물컵을 사용해요. 여름엔 유리잔, 겨울엔 머그잔! 안은 겉에서 보이는 만큼 작고 아담해요. 아담한 공간 속에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숨어 있어요. 동네 이웃주민이 운영하시는 카페 느낌이랄까요. 메뉴는 정말 다양해요. 혼자서 하시는 듯한데, 어떻게 소화가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정말 대단해요. 저도 이 다음에는 공방이나 카페를 차리고 싶긴 한데, 다른 분들 하시는 것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