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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1988) - 고인돌, 우비소년, 아치와 씨팍 프로듀서 김선구의 인생영화 개인적으로 이웃집 토토로를 좋아하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으로 알고 있어요. '내 인생의 영화'에서 이웃집 토토로는 꼭 나올 것 같았어요. 김선구 PD님의 작품으로는 이 책에서는 고인돌, 우비소년, 아치와 씨팍 등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찾아보면 메인 PD는 아니고 제작진 중의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김선구 PD님 단독페이지는 찾기 힘들었어요. 제가 검색능력이 부족한가봐요. 너무나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라 관련 정보는 남겨놓지 않을게요. 그것보다는 김선구 PD님이 남기신 내용이 토토로를 감상하는데 더 좋은 듯해요. ----------- 내가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1992년이다. '마녀의 특급배달'. 그때까지 난 이 천재 감독의 이름도 몰랐었다. 그리고 다시 '이웃..
[만화] 마동왕 그랑죠트 05화 감상 후기 "마동왕 그랑죠트 05화 도둑에게는 도둑으로!?" [ 마동석을 훔쳐간 라비와 해적을 쫓는 일행들 ] 마동석의 반응에 괴로워하는 라비. 훔쳐갈 것이 아니라 저 마동석을 이용해 마동왕을 깨워야할텐데 말이죠. 그것을 빨리 깨닫지 못하는 게 이 스토리의 묘미겠지요. [ 역시 우리의 마법사할머니, V-메이 ] V-메이 할머니는 역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해적들이 물건을 훔치면 모인다는 곳, 노리노쿠 골짜기. 해적과 라비를 찾기 힘들어지자 행선지를 골짜기로 딱 정했어요. 행선지를 딱 정하고, 돌멩이를 하나 주워 보석으로 만들고는 우리는 이제 도적이다! 라고 선전포고를 해요. [ 에느마 첫 출동 ] 이 와중에 사동족이 빠지면 섭하죠. 뱀,모코브라를 이용하여 감시하고 있었네요. 뱀따위도 텔레포트를 하는군요. 바..
[만화] 마동왕 그랑조트 04화 감상후기 [ 마동왕 그랑조트 04화 팽이를 돌리면 세번째! ] 출동을 요청하는 나브 마동석을 가로채기 위해 이번에는 나브가 출동해요. 우락부락 나브. 나브는 아크라만트에게 사동신 중 하나인 메가록스를 요청하는데요, 사슴모델이네요. (아크라만트 드래곤볼 빌런이랑 약간 닮은 느낌이...^^;;) 부하를 구워내는 나브 아크라만트에게 허락을 받고 나서 자신의 작업실에서 칼을 넣어 이상한 인형을 만드는 나브. 화로에 넣고 주문을 외우며 구워냈더니 메가록스에 들어갈 전사(?)가 만들어져요. 이름은 '파라파치노'. 본인이 직접 가는 줄 알았더니 부하를 따로 만드네요. 아크라만트는 나브에게 시키고, 나브는 부하를 직접 만들어서 시키고. 흠... 본캐들이 나오면 이야기가 진행이 되지 않아서이겠죠. 가스를 찾아서 든든한 우리의 일..
[만화] 요리왕 비룡 오프닝 가사 추억의 애니하면 요리왕 비룡을 빠트릴 수 없죠. 마동왕 그랑죠를 보다가 갑자기 불현듯 요리왕 비룡이 생각나더군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을 신기하게 만들었었는데.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신기한 장면들이 말이 되냐며 친구들이랑 깔깔깔 거리면서도 집에 가서 꼭 챙겨봤었던!! 일본어판으로 다시 보고 싶은데 찾기 힘드네요. 예전에는 그냥 티비에서 만화가 하니까 봤던 것 같아요. 재밌으니까 계속 해서 봤었고. 요리왕 비룡은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할까. 오늘은 어떤 대결을 펼칠까. 오늘은 어떤 신기한 장면이 나올까 하면서 거의 티비에 들어갈 정도로 넋을 놓고 봤었었어요. 요리왕 비룡을 보고 처음으로 마파두부라는 요리를 알았던 듯해요. 학교 식단에서 마파두부가 나오면 '엇!! 이거 요리왕비룡에 나왔던 건데 맛있겠..
[만화] 마동왕 그랑조트 03화 감상 만화를 하나씩 하나씩 메모하면서 보려니 약간 갑갑하긴 해요. 그래도 일기처럼 써 놓은 게 만화를 따로 볼 필요 없이 제 글을 읽으니까 좋아요. 장양의 감상의 흐름대로 함께 마동왕 그랑조트 3화를 함께 보시죠. [ 제03화 가스군! 바람을 타다! ] * 늘 어머니께 편지하는 다이지 늘 어머니에게 쓰는 편지로 시작하는 그랑조트 되겠습니다.ㅋㅋ 이 만화를 보다보니 저도 편지가 쓰고 싶어져서 아는 제자에게 엽서 한 장을 썼습니다. 답장은 오지 않겠지만 그 아이가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 언제나 그렇듯 경쟁하는 사동족 3인방 이번에도 역시나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며 싸우고 있는 사동족 3인방!!ㅎㅎ 외모나 신체가 좀 더 우월한 듯해유~ㅎㅎ 마동왕 전체적 그림체는 짜리몽땅인데 길쭉길쭉!!ㅋ 나름 잘생기고 예쁜듯해요...
[만화] 마동왕 그랑조트 02화 감상후기 정~말 오랜만에 그랑조트 2화 감상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운영하는 쇼핑몰이 있는데 오프라인 마켓 서는 게 있어서 거기에 집중하느라 블로그를 신경을 못 썼네요. 만화를 보고 책을 읽고 느꼈던 점을 옛날에는 일기장에 적었었는데, 이제는 블로그라는 것이 생겨 이런 곳에다 장소와 질량에 구애받지 않고 이렇게 무한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의미로 약간 설레는 감이 있습니다. 지난 1화 감상후기 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애니 전문가들에 비할 바는 못 됩니다. 그저 재밌고 보고 느낀 점, 기억하고 싶은 점을 일기처럼 적는 거에요. 애니와 관련된 더 깊은 지식이나 디테일함은 부족해도 많~이 부족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pjds7777.tistory.com/278 [만화] 마동왕 그랑조트 01..
[만화] 마동왕 그랑조트 01화 감상후기 마동왕 그랑조트!! 한국인들에게는 슈퍼그랑죠로 익숙한 만화이죠. 일본이 원작이었다는 것을 알고 검색해보면서 원제가 마동왕 그랑조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 뒤로는 섞어서 마동왕 그랑죠로 말해왔어요. 이 애니는 박군은 모르고 장양은 아는 애니에요. 약간 남녀가 뒤바뀌어 있죠~. 박군장양 커플은 남녀가 뒤바뀐 경우가 좀 많은데, 그게 자기들끼리만 재밌는 그런 커플 되겠습니다.ㅋㅋ 어른들은 만화를 금지시키셨지만 박군은 다 커서도 만화를 보냐고 놀리지만, 장양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만화도 엄연히 문학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각 작품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 또한 마블이나 DC 못지 않고(아, 얘네들도 원래는 사실 만화지), 웬만한 판타지 소설 저리 가라죠. 옛날 애니들이라 그런지 동심 - 친구와의 우정, 의리, 사랑..
[만화책] 신의 탑 1 - SIU 많은 만화들을 사랑하지만 그 만화의 대부분은 일본만화가 주를 이루지요. 원피스, 블리치, 슬램덩크, 카드캡터사쿠라, 명탐정코난, 세일러문, 마동왕그랑죠, 다간 등등. 한국은 이런 민화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걸까라는 아쉬움을 달래주었던 첫번째 만화는 '신의 탑'이었어요. 장양에게는 애니, 만화, 카툰, 코믹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조금씩 다른 건 압니다만, 굳이 구분하기엔 약간 귀찮달까요^^;; 1부 끝자락까지 진행됐을 무렵, 아는 고등학생에게서 소개 받은 웹툰이에요. 주인공 '스물다서번째 밤'이 비선별인원으로서 탑을 오르면서 만나는 동료들, 적들과의 이야기. 한국형 원피스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원피스는 애니로 나온 것도 옛날 느낌이고 만화책으로 읽어도 흑백이지만 웹툰인지라 컬러풀함이 압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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