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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격언

[격언] 행복 - 마틴 셀리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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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양프랭클린 플래너(이하 프플)를 씁니다. 프플은 단순한 다이어리가 아니죠. 시간관리에 특화된 '플래너'임은 써보신 분들은 다 아실텐데요. 장양은 캐쥬얼타입이 나온 이후로 캐쥬얼타입만 쓰고 있어요. 프플은 여러 가지 기능과 가치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2페이지 한 번씩 격언들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격언들도 있지만, 더 좋은 격언들이 많죠. 그 격언들을 읽다보면 누가 말했는지 궁금하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찾아보다보면 또 다른 배울점들을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오늘은 긍정심리학의 강력한 옹호자, 마틴 셀리그만의 명언을 들고 왔어요. 심리학자이고 마틴 셀리그만의 '학습된 무기력' 이론은 과학, 임상시림리학자들 간에 아주 대중화된 이론이지요. 다른 사람들의 논문이나 저서에 많이 인용된 심리학자이기도 하다고 해요. [내용출처: 위키백과]

 

 

 

행복한 사람은 실제보다
좋은 일이 더 많았다고 생각하고
나쁜 일은 잘 잊어버린다.

그러나 불행한 사람은
나쁜 일에 집착하며
그것을 잊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행복한 사람인지 불행한 사람인지 돌아보게 되는 명언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행복해지고 싶을텐데 그 행복으로 가기엔 참 어렵죠. 각자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마틴의 말에 의하면 나쁜 일을 잊어버리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고. 장양은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바라봐요. 행복한 사람이기보다는 고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다 귀찮니즘에서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자신이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진다'라고 했다고 해요. 좋은 일이 더 많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쁜 일에 집착하는 것도 다 마음 먹기에 달렸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풍선을 보면 괜시리 행복해져요. 그래서 배경화면을 풍선으로 골랐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언제 행복해지실까요? 그게 어떤 것이 됐든 1초라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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