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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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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이해와 사랑 - 레프 톨스토이 톨스토이하면 죠!! 처음에 를 접했을 때는 책으로 접했던 게 아니라 영화로 접했었어요. 이 작품은 자극적인 스캔들 소재 때문인지 영화화가 많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 영화가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책도 읽었어죠. 어릴 때는 그저 이런 스캔들도 있구나, 대단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하면서 스캔들에 눈이 갔었어요. 점점 크면서는 각각의 다른 영화들은 봤지만 그렇게 여러 편을 보게 되고, 소설도 찬찬히 읽어보고, 다른 분들의 리뷰나 서평을 보면서 아, 이건 스캔들에 대한 소설뿐인 소설이 아니구나!! 이 소설의 진정한 주인공은 레빈이구나!! 했었죠!! 그 유명한 소설의 저자 '레프 니콜라에삐치 톨스토이!!' 이해와 사랑에 대한 격언인데요, 어떻게 이런 분들은 이런 말을 남길 수 있을까 하..
[격언] 현명한 자는 - 토마스 사스 어리석은 자는 용서하지도 잊어버리지도 않는다. 순진한 자는 용서하고 잊어버린다. 현명한 자는 용서하되 잊지는 않는다. Thomas Szasz 1920. 4. 14. ~ 2012. 9. 8. 헝가리 출신의 미국 정신분석학자. 반정신의학 운동으로 유명
[격언] 큰 희망, 큰 사람 - 토마스 풀러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희망이라는 말은 참 예뻐요, 희망의 영어표현은 예쁨에 확신이 들어간 느낌이에요. HOPE! 전쟁 이후 위로의 글을 많이 작성한 토마스 풀러. 성직자이지만 역사가이며 작가이기도 한 토마스 풀러. 그런 그답게 희망에 대한 격언을 남겼어요. 이제 곧 2023년이 끝나가요. 이번 해도 희망의 해였고, 내년도 희망의 해임이 분명해요. 우리가 품고 있는 희망으로 말미암아 큰 사람이 되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Pixabay/ @jacksondaivd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격언] 믿어요 - 리치 디보스 다른 사람이 그들의 꿈을 이루도록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는 당신을 믿어요 라고 확신을 주는 것입니다.
[격언] 습관이란 - 표도르 도스토엡스키 저명인사들의 격언들은 습관과 관련된 격언이 많아 보여요. 그 유명한 소설 '죄와 벌'을 아시나요.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죄와 벌 이 소설은 우리로 하여금 제목 그대로 죄와 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소설이지요. 소설 속 인물들의 개개인의 갈등은 우리 삶에서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들이죠. 우리는 수많은 선택들로 삶을 살아가지만, 그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지... 선택의 기로에 서서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어요. 표도르 도스토엡스키의 소설 '죄와 벌'이 워낙에 유명한 명작이다 보니 안 할 수가 없었네요. 소설 리뷰글은 다음에 다른 포스트로 올려볼게요. (뭐, 이미 리뷰가 넘쳐나니 저의 리뷰는 백사장의 모래 한 알 같겠지만..^^:ㅋㅋ) 그 저명한 소설가의 격언..
[격언] 현재는 너의 것이니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과거를 애절하게 들여다보지 마라,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현명하게 개선하라, 너의 것이니. 어렴풋한 미래를 나아가 맞으라, 두려움 없이. Henry Wadsworth Longfellow [ 1807.02.27 ~ 1882.03.24 ] 미국의 시인. 단테의 신곡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번역한 인물 인생찬가, 에반젤린 외 소설과 시 분야에서 많은 작품을 낸 바 있음. 정말 정말 저에게 하는 말이네요. 이 글을 읽고 주책맞게 펑펑 울고 말았네요. 요즘 계속 과거를 들여다보며 계속 살아가고 있는 현재와 계속 다가오는 미래를 그저 흘러 보내고 있었거든요. 2세기나 전에 했었던 외국의 한 시인의 말이 이렇게 힘이 될 줄이야. 계속 잊고 해요. 과거는 다시 오지 않고, 오늘은 소중하고, 미래는 찬란하리란 믿음을 계..
나의 관점에 따라 그 어떤 일이든 나의 관점이 중요하다 내가 이것을 어마나 중요하게 여기는 지에 따라 나의 행동이 달라지고 그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 * 강의를 들으면서 메모했던 말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내가 결국 책임지는 것, 고로 나의 관점, 나의 생각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나보다 앞선 자의 말은 귀담아 들어야겠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결국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행동하고 있는 것이겠지. 그 행동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는 것이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나의 행동을 조준하고 조정하자. 화이팅!!
[격언] 벗 삼기 - 공자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으로 삼지 말라 공자 [ B.C.551. ~ B.C.479. ] 중국 춘추 시대의 정치가, 사상가, 교육자. --- 공자가 한 격언으로는 이번이 벌써 세번째네요. 대단하신 분 같아요. 저도 동의하게 되는? 마음에 와 닿는?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말들이 많아요. 친구를 사귈 때 누군가를 새로 알아갈 때 초록동색인 사람을 사귀지 말고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을 사귀라는 말은 참 많이 들어왔어요.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가까이 하라.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을 가까이 하라와도 같은 맥락의 말이지요. 기원전의 공자도 이런 말을 했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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