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가장 힘든 일 - 알프레드 아들러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유대계, 유대인들의 명언이 많아요. 유대인의 1%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하더니 그게 맞나 봐요. 유대계이면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이에요. 알프레드 아들러는 학부 때 프로이트를 배우면서 함께 배웠던 기억이 나요. 프로이트의 부분적인 이론은 동의하지만, 전체적인 이론은 동의를 못했던 기억이 나요. 프로이트가 기본적인 이론이었던지라 프로이트는 많이 기억나는데 알프레드는 잘 기억이... 학부 때 책을 다시 뒤져봐야겠어요. 대학생 때 참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인간에게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을 알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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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변화시키기란 참 힘들죠. 단순히 성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당장 안 좋은 식습관도 바꾸기 힘들잖아요. 변화를 시도해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한 알프레드 아들러도 대단하네요. 이런 명언을 보고 알프레드에 대해 다시 공부한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은 학부 때 책을 꺼내서 좀 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