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당신이 희망입니다 - 고도원 오늘도 고도원 선생님의 책을 들고 왔습니다. 그 분의 도서를 안 산게 없나봅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라는 책이에요. 고도원 선생님의 책은 대부분 삽화가 들어가있지만, 이건 글마다마다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가볍게 읽기 편하고 좋아요. 하지만 그 내용만큼은 절대 가볍지 않은 좋은 글 투성이에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들 중 희망과 관련된 편지들을 모아 편찬한 책이라고 보시면 되요. 목차들을 살펴보면 4장의 챕터로 나뉘어요. 1. 용기의 편지 2. 희망의 노래 3. 사랑의 속삭임 4. 응원의 편지 이 책은 당신이 희망입니다라는 말 대신에 '내가 희망입니다.'라는 말로 바꿔 읽어 내려가면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고도원 선생님의 책 대부분은 절판 되지 않아서 참으로 감사해요. 아직도 판매하고 있..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일들을 바꿀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나는 점점 더 강하게 이끌렸다. 사랑이 없는 자리에 사랑이 들어서게 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나는 볼 수 있었따. 인간의 문명이라는 것도 특정한 시기에 이런 사랑의 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변화될 수 있었다.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역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 중에서 - * 단지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바뀝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이 생기고, 사람이, 역사가 바뀝니다. 역사를 바꾸겟다, 세상을 바꾸겠다. 거창한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보면서 이건 진짜 와 닿는다 싶은 건 메.. [책] 하우스 홀드 골드 - 스티브 W. 프라이스 주1회씩 갖는 사업자 모임에서 함께 돌아가면서 읽었던 책이에요. 사업자 모임에서 읽는 책답게 기억할 것도 메모할 것도 많았던 기억이 나요. 2005년에 나왔던 책인데 2012년에 읽었었고 단종됐을 줄 알았는데, 2017년에 재출판 되었더라구요. 예전 제목은 '가정에 숨겨진 금액'이었고, 지금은 '하우스 홀드 골드'라는 원제목으로 가고 소제목으로 '가정 속에 숨겨진 금액'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표지도 훨씬 깔끔하고 살 만하게 바뀌었어요. 예전 출판이 화질은 많이 안 좋지만 확실히 차이점이 보이죠. 책에 대한 소개는 여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제가 많이 메모하면서 봤던 챕터들의 소제목들을 소개할까 해요. chapter4. 아직도 일확천금을 꿈꾸며 주사위를 던지고 있는가? -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은 따로.. [책] 람세스 2권 - 크리스티앙 자크 원래는 람세스 1권부터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2권부터 하네요. 람세스2를 읽으면서 메모해 놓은 책속한줄 노트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크리스티앙 자크의 람세스 1권 ~ 5권은 정말 대서사죠. 크리스티앙 자크가 존경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람세스를 대단하게 그리긴 했지만 실제로도 대단한 인물임은 맞죠. 번역된 글을 읽어도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람세스와 이집트에요. 어떤 그런 문장력을 가질 수 있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책 리뷰로 블로그에 글을 쓰니 읽을 책이 많아져서 너무너무 좋아요. 읽었던 책도 다시 읽게 되고, 얼른 신의 탑 웹툰 봐야되는데 요즘은 하얀 종이에 검은 글씨나 검은 화면에 하얀 글씨로 읽는 게 좋더라고요. 집에는 람세스3권이 있는데, 이것 리뷰하고, 람세스 1권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3권.. [도서관] 중곡4동 작은도서관 - 작은 만화방 같은 책 읽고자 할 때 사서 읽으시나요, 빌려서 읽으시나요? 아무래도 두 가지 다이겠죠. 장양도 그러합니다. 시리즈로 나오는 것들은 꼭 사고 있어요. 에세이보단 소설류를 사는 편이고, 소설보다는 만화를 소장하고 있어요. 장양이 약간 오타쿠 기질이 있어서 박군과 장양 중 만화책 모으기는 장양이 담당하고 있네요.ㅋㅋ 최근에 모비딕이라는 책이 기사에 언급되면서 다시 읽고 싶었어요. 옛날에 읽었던 책이라 사기는 좀 그렇고 간단하게 짧게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빌리자하고 도서관을 검색해보았는데, 큰 도서관에서부터 작은도서관까지 정~말 많더라구요. 예~전에 횡성의 만세공원이 재조성되면서 생겼던 작은도서관을 보고 저긴 어떤 곳일까 하고 가서 책을 자주 빌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컴퓨터로 시스템화 돼 있지 않던 때라.. [책] 잠깐 멈춤 - 고도원 고도원 선생님을 아시는 분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하신 분이죠. 대학교 때 아는 지인에게 소개 받아 메일로 아침편지를 받아보는 것도 신청하고, 아침편지에서 전해주는 고도원 선생님이 운영하시거나 편찬하시는 소식들이 있으면 꼭 챙겨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출판하시는 책이 있으면 꼭 사서 읽었었고, 진행하시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서 명상에도 참여했던 기억이 있네요. 22년째 아직도 아침편지를 쓰고 계시는 고도원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 분의 책 중의 하나 '잠깐 멈춤'을 가져왔어요. [ 책 정보 ] 저자: 글 고도원/ 일러스트 김성신 제목: 잠깐 멈춤 장르: 에세이 출판: 해냄 가격: 종이책 16,800원 (판매중), 전자책 10,080원 .. [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장양이 처음 접한 추리물은 단연코 '명탐정 코난'입니다. ♬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 밤이 궁금해 ... ♪ 명탐정 코난의 첫번째 오프닝 노래 '빛이 될거야'라는 노래는 아직도 전 가사를 외우며 부를 수 있어요.ㅋㅋ 명탐정 코난 덕분에 추리소설의 거장들을 알게 되었었죠. 셜록 홈즈를 쓴 아서 코난 도일, 아르센 뤼팽을 쓴 모리스 르블랑, 인물 중심의 소설은 아니더라도 자주 등장하는 탐정이 있긴 하지만 엄청난 소설을 쓴 애거서 크리스티 등. 그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전 애거서 크리스티를 꼽습니다. 명탐정 코난 219화였던가요. 누군가로부터 별장에 초대받은 10명의 명탐정들이 모였는데 1명씩 죽어나가죠.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오마주한 에피소드였죠.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오마주한 .. [책]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 헬렌 켈러 책 정보 저자: 헬렌 켈러 (안기순 옮김) 제목: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장르: 에세이 출판: 공존 가격: 종이책 13,500원 (판매 O), 전자책 없음, 원서 정보 없음 - 교보문고 기준 작가 소개 1880년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생후 19개월 만에 급성 열병을 앓아 1882년 2월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고 말았다. 이듬해에 가정교사로 온 앤 설리번에게 언어 교육을 받기 시작해 퍼킨스 시각장애인학교에서 점자 교육을 받고, 호러스만 청각장애인학교에서 발성법을 배웠다. 라이트휴메이슨 청각장애인학교와 케임브리지 여학교를 거쳐 1900년 하버드 대학교 부설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했다. 1904년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하여 시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학 졸업장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