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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격언

[격언] 내 안의 나 - 안나 프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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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트에서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을 소개하면서 언급했던 프로이트의 딸 '안나 프로이트'의 명언이에요.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영어식으로 읽으면 프로이드이지만, 오스트리아식으로 읽으면 프로이트인지... 영어의 한글식표기는 참으로 어렵네요.

 

▼▽▼프로이트가 잠깐 언급되었단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

https://pjds7777.tistory.com/217

 

[격언] 가장 힘든 일 - 알프레드 아들러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유대계, 유대인들의 명언이 많아요. 유대인의 1%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하더니 그게 맞나 봐요. 유대계이면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언이에요. 알프

pjds7777.tistory.com

 

  안나 프로이드는 처음에는 초등학교 교사였다가 아버지를 따라 정신분석학자가 되었다고 해요. 안나 프로이트는 아동 심리학 부분에서 권위가 있는 학자에요. 아버지의 제자이자 동료였다고 하는데요. 같은 길을 걸어가며 아버지의 이론을 따르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많은 상황 속에서 아버지의 곁을 지키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죠. 

 

 

나는 늘 내 바깥에서
힘과 자신감을 찾았지만

그건 언제나
내 안에 있었다.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라는 말은 참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비슷한 맥락의 말을 안나 프로이드도 했었네요. 힘과 자신감 뿐만이 아니라 딜레마에 빠졌을 때도 답을 찾아 헤맬 때도 그러한 것들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죠.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때론 멈추고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자주 멈추면 안 되겠지만.

 

 

  늘 힘과 자신감 갖고 힘찬 하루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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