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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격언

[위인] 벤자민 프랭클린 - 2024 프랭클린 캐주얼 플래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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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스팅에서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13가지 덕목, 영어버전으로

포스팅을 했었지요.

 

그와 더불어 벤자민 프랭클린이

우리의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도

간단하게 언급했었어요.

 

미국화폐 100달러의 삽화인물, 프랭클린 플래너의 모티브된 인물,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 관련 지난 포스트: https://pjds7777.tistory.com/264

 

[위인]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영어버전)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에 한 명이자 정치가, 과학자, 개척자로 존경받는 인물이죠. 장양이 처음 벤자민 프랭클린을 알게 된 건, 대학교 때 교수님 강의 시간이었어요. 4학년 2학

pjds7777.tistory.com

 

  그 중에서 프랭클린 플래너 리뷰 포스트를 올리려고 해요.

 

프랭클린 플래너란?

  프랭클린 플래너의 이름은 18세기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활약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이며 미국 실용주의 대표적인 인물,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기도 한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에서 유래하였어요.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에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어요.

 

  "나는 50년 이상 나의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항상 기록해왔다. 그리고 이 항목들을 실행했는가, 하지 못했는가를 점검했다. 게다가 1주일마다 13가지 덕목 중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항상 행복한 인생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수첩 덕분이었다. 후손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벤자민 프랭클린 13가지 덕목을 자신의 수첩에 항상 기록하고, 매주 13가지 덕목 중 하나는 집중해서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나갔지요. 이런 벤자민 프랭클린의 기록과 '자기관리'의 신념을 현 프랭클린 코비사의 공동 설립자인 하이럼 스미스가 현대화하여 시간관리 수첩을 개발하고 이를 프랭클린 플래너라 이름한 것입니다.

 

  전 세계 3,000만 명의 사용자 중 90% 이상이 해마다 재구매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433개 기업, 한국의 100대 기업 중 77개 기업이 도입하여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하여 '가장 이상적인 시간관리 도구'라는 평을 얻고 있는 플래너입니다.

 

***장양은 매해 재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말했죠. '고민고민하지마, Girl~! ' 장양은 물건을 구매할 때 고민하는 걸 참 힘들어합니다. 고민하지 않게 해주는 다이어리라 너무 좋습니다. 플래너는 단순히 다이어리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의 일기를 적는 공간이 아닌 내 인생의 계획을 짜고 실행해나가며 목표한 바를 향해 나아가게 해 주는 멋진 도구이기 때문에 플래너라는 말이 딱 맞다고 봐요!!

 

 

장양의 초이스, 바인더가 아닌 캐주얼

  프랭클린 플래너는 바인더 형태가 대부분이었어요. 스타터라고 해서 한달씩 갈아끼울 수 있는 속지와 바인더를 세트로 판매했었어요. 하지만, 일을 진행하다보면 기간이 긴~ 프로젝트는 한달씩 끼우기가 불편했어요. 3달씩 끼우고 있으면 너무 뚱뚱해지고 가지고 있기도 힘들었고. 해가 지난 뒤 나풀거리는 속지들을 보관하기도 장양에게는 힘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잘 쓰시고 잘 보관하고 하시겠지만, 장양은 그럴 인물이 못됩니다.ㅠㅠ 그런 불편함 때문에 페리테일님의 시간기록장을 쓰다가 페리테일님이 시간기록장을 이제 안 내셔서 어떤 걸 쓰나 고민하던 찰나에 프랭클린플래너의 캐주얼타입이 새롭게 나왔더랬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갈아끼울 필요도 없고, 1년치를 한 권에서도 다 볼 수 있으니 장양에게는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작년에는 32절 크기의 플래너를 썼었어요. 재작년에는 25절 크기를 썼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지요.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

  32절은 컴팩트해서 들고 다니기에 용이해요. 손에도 착 감기고 심플하니 좋아요. 많은 것들을 적을 수 없는 단점이 있지요. 25절은 일단 크다 보니 적을 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하지만, 너무 커서 들고 다니기엔 조금 무거울 수 있어요. 

 

  장양은 올해 25절을 선택했습니다. 25절의 단점은 감안하기로 했어요. 작년에 써보니 적을 공간이 적은 게 불편하더라구요. 회의를 자주 하시고, 메모를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무겁더라도 25절을 추천드려요.

 

 

 

 월별로 구분할 수 있는 인덱스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다른 거 필요없고, 이 심플디자인에 저 파스텔 색감의 스티커면 디자인 완성 끝이지요. 새로운 물건을 받았을 때, 특히 다음해를 준비하는 물건을 받았을 때의 설렘은 꼭 옆 사람에게도 전달될 것만 같아요. 

 

  추가금을 내면 내가 원하는 이니셜을 넣어줘요. 이니셜은 제 본명이 나와서 찍지 않았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블란다체만 서비스하고 있고,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선택지가 2가지가 있고,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수년 구매해오지만 블란다체가 플래너와 어울리고, 불박이 제일 무난하고 좋았어요.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 상세페이지

 

얼리버드의 특혜

프랭클린플래너 얼리버드 기간: 2023.09.20. ~ 2023.10.06

 

  장양은 매년 얼리버드 기간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할인율이 크고, 사은품을 주기 때문인데요. 작년에는 같은 사이즈의 월간과 실선노트만 포함된 플래너를 주었어요. 올해는 위클리플래너를 주고 있어요. 물론, 사은품으로 주는 것은 작년 것이에요. 그래도 프랭클린플래너는 쓰는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사용하기에 따라 200퍼센트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몇 년 전 것을 줘도 아무 문제가 없지요. 

 

 

  플래너 하나를 더 사은품으로 줘서 너무 좋아요. 장양은 수첩을 3개 씁니다. 플래너 노트, 감사 노트, 아이디어 노트. 올해 주신 사은품은 아마도 아이디어 노트로 쓰게 될 것 같네요. 

 

  내년 다이어리는 보통 11월에들 많이 구매하시지만, 이번에는 조금 일찍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좋은 수첩의 이런 좋은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일찍 구매하니 내년에 쓰게 될 것이미나 이번 해에 내가 이뤄왔던 것, 앞으로 내가 이룰 것을 새로운 마음으로 점검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좋으네요.

 

 

  어떤 다이어리를 선택하시든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모여 각자가 원하는 성공에 닿는 것이길 바랄게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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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벤자민 프랭클린의 수첩을 현대화한

프랭클린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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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갈아 끼우는 거 귀찮으신 분들께

캐주얼플래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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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로 구매하면

할인과 사은품 혜택이 있으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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