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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만화] 마동왕 그랑죠트 05화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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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왕 그랑죠트 05화 도둑에게는 도둑으로!?"

 

 

[ 마동석을 훔쳐간 라비와 해적을 쫓는 일행들 ]

 

  마동석의 반응에 괴로워하는 라비. 훔쳐갈 것이 아니라 저 마동석을 이용해 마동왕을 깨워야할텐데 말이죠. 그것을 빨리 깨닫지 못하는 게 이 스토리의 묘미겠지요. 

 

 

[ 역시 우리의 마법사할머니, V-메이 ]

 

  V-메이 할머니는 역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해적들이 물건을 훔치면 모인다는 곳, 노리노쿠 골짜기. 해적과 라비를 찾기 힘들어지자 행선지를 골짜기로 딱 정했어요. 행선지를 딱 정하고, 돌멩이를 하나 주워 보석으로 만들고는 우리는 이제 도적이다! 라고 선전포고를 해요.

 

 

[ 에느마 첫 출동 ]

  이 와중에 사동족이 빠지면 섭하죠. 뱀,모코브라를 이용하여 감시하고 있었네요. 뱀따위도 텔레포트를 하는군요. 바~로 예쁜 에느마에게 보고를 하는 모코브라. 

 

 

  역시 오늘도 싸우는 사동족들.ㅋㅋㅋ사동신 메가녹스를 부셔버린 책임에 대해 논하고 있어요. 암흑의 대사신 힘이 있는 이상 사동신은 무한부활이네요.ㅎㅎㅎ약간 사기캐??ㅎㅎ

 

 

  이번화에는 에느마가 출동하네요. 첫 출동!! 기대됩니다. 

 

 

 

[ 노라노쿠 골짜기에 도착한 일행들 ]

   전혀 꿀리지 않는 우리의 V-메이. 이번 주인공은 아무래도 마법사 할머니인 것 같아요.ㅋㅋ 

 

 

 

[ 전투 준비를 하는 사동족, 에느마와 닥터바이블 ]

 

  에느마는 이상한 재료들을 넣어 싸울 준비를 하는군요. 이상한 스프이 만들어지고, 뱀은 스넥켈이라는 에느마의 부하로 다시 태어납니다. 변신 스프를 마신 덕이죠.

 

  역시 에느마도 자신의 부하에게 시키네요. 직접 나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야기가 너무 금방 끝나서 그렇겠죠?ㅋㅋ 뱀스럽게(?) 피리를 불어 소환시키네요. 쟌모스1호!!

 

 

 

 

 

[ 역시나 멋진 전투 ]

  이번 화도 그랑죠트의 싸우는 모습은 멋있네요.

 

  그것도 잠시, 나름 회차가 진행됐다고 고전하는 다이지들입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거듭할수록 위기상황에 놓일수록 마동력을 깨워 발전해나가는 다이지와 가스. 어려움에 처한 다이지일행들을 보고 도와주러 온 해적들이 위기에 놓였거든요.

 

 

 

  이 일을 계기로 동료가 된 해적들과 다이지일행들. 이번화에도 라비와 마동왕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네요. 라비가 머리만 아파할 뿐.ㅠㅠ 아쉽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데. 다음화에는 사파이어 호수에 도착할 때니. 라비가 깨우는 마동석은 물이 꼭 필요한 지라!! 기대가 됩니다.


 

  전에는 몰아서 보니까 너무 비슷비슷한 에피소드가 반복되는 거 아닌가 하고 약간 지루함이 있었는데,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하나하나 뜯어서 보니 더 재밌는 듯해요. 다음 6화로 또 만나요.

 

  이 포스팅은 그냥 재밌게 보고 느낀 점을 일기처럼 적는 것이라 애니와 관련된 더 깊은 지식이나 디테일함은 많이 부족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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