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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공자 (B.C. 551. ~ B.C. 479.]
중국 춘추 시대의 정치가, 사상가, 교육자.
한중일 아시아권에 살면서 공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유교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 속에서 요즘 아이들은 모를 수도 있겠네요. 공자의 가르침들은 한번쯤은 생각해 보게 하고, 담아둘 것이 많습니다. 모든 인물에게는 시대상이 반영되기 마련이지이요. 사상가라는 말보다는 철학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양에는 아리스토텔레스나 소크라테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공자가 있다고 생각해요.
공자가 유교의 시초라고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꼭 유교의 시초라고 볼 수 없다고 재평가 되고 있다고 해요. 유교하면 공자였고, 공자하면 유교였는데. 11월은 도서관에 가서 공자의 가르침을 한 번 봐야겠어요. 내가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며. 오늘 공자가 했던 이 말에는 동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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