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
Fists of Legend,2013
개봉:2013.04.10
국가:한국
장르:액션/드라마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153분
평점:7.56
[출연진]
감독:강우석
주연: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 성지루
출연:강성진, 박정민, 지우, 김태형, 박두식, 이정혁
[줄거리]
전설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 다시 싸워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학창 시절, 화려한 무용담들을 남기면 학교를 평정했던 파이터들 중 진짜 최강자는 누구였을까?
한때 전설이라 불렸던 그들이 맞붙어 승부를 가리는 TV 파이트 쇼 전설의 주먹.
세월 속에 흩어진 전국 각지의 파이터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쇼는 이변을 속출하며 뜨겁게 달아오른다.
그리고 화제 속에 등장한 전설의 파이터 세 사람에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다.
복싱 챔피언의 꿈이 눈앞에서 좌절된 지금은 혼자서 딸을 키우는 국숫집 사장 임덕규(황정민)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지금은 출세를 위해 자존심까지 내팽개친 대기업 부장 이상훈(유준상)
남 서울고 독종 미친개로 불렸던, 지금도 일등을 꿈꾸지만 여전히 삼류 건달인 신재석(윤제문)
말보다 주먹이 앞섰던 그 시절,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각자의 삶을 살던 세 친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혀지면서 전국은 전설의 주먹 열풍에 휩싸인다.
마침내 역대 최고의 파이터들이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상금 2억 원을 놓고
벌이는 최후의 파이트 쇼 전설 대전의 막이 오른다.
이제 자기 자신이 아닌 그 누군가를 위해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 세 친구의 가슴
뜨거운 대결이 다시 시작된다. 진짜 전설은 지금부터다.
[결론]
고교 시절 전설의 파이터들이 다시 붙었다.
꿈을 접은 자영업자, 평범한 회사원, 한물간 삼류 건다.
세 사람이 25년 만에 벌이는 링 위의 한판 승부를 다룬 영화 전설의 주먹입니다.
과거에 추억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액션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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