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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영화] 공공의 적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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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강철중: 공공의 적 1-1

Public Enemy Returns, 2008

 

개봉:2008.06.19

장르:범죄/스릴러

국가:한국

등급: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125분

평점:8.3

 

출연진

 

감독:강우석

 

주연:설경구, 정재영

 

출연:강신일, 문성근, 이문식, 유해진

출처:다음

줄거리

 

5년을 기다렸다. 제대로 붙어보자!

 

까고 있네~ 야 누가 혼자 다니면서 영장 들고 다니냐!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 집 한 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힘든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는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

 

강철중은 죽은 피해 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마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란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 그룹과 관계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거성 그룹의  회장인 이원술(정재영)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사업체마다 나타 가서 훼방을 놓은  강철중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원술 역시 조용히 반격을 준비한다.

 

나라와 겨레에 충성하고,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시민에 봉사하고. 이것이 죽거나 병신이 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경찰이 매일매일 해야 할 일들이다. 나도 경찰이다. 하지만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영화 공공의 적 1편 중에서-

 

한방이 필요한 세상, 그가 돌아왔다. 3번째 작품 영화 공공의 적 1-1입니다. 강철중(설경구) 다시 형사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와 스릴이 있는 영화 공공의 적 1-1입니다. 범죄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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