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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영화] 공공의 적 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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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공공의 적

Public Enemy, 2002

 

개봉:2002.01.25

장르:액션

국가:한국

등급: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35분

평점:8.7

 

출연진

 

감독:강우석

 

주연:설경구, 이성재

 

출연:강신일, 김정학, 도용구, 안내상

출처:다음

줄거리

 

어느 여름밤,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스쳐간 두 남자의 악연. 지독한 형사와 악독한 범인의 끝없는 대결이 이어진다.

 

비 오늘 거리, 한 밤에 생긴 우연한 난투.

 

비 오늘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없이 볼일을 본다. 그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퍼덕!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 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 쥐고 주저앉은 철중.

 

살인 사건 발생, 단서는 칼 한자루와 철중의 기억.

 

일주일 후, 칼로 난자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이며 보관했던 칼 한 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우비를 입은 그 남자의 뒷모습과 스쳐간 느낌을.

 

철중과 규환, 이들의 끈질긴 싸움이 시작된다.

 

철중은 펀드매니저 조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하지만 다서는 아무것도 없다. 철중은 단지 심증만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 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한다. 물론 규환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는다. 돈과 권력은 그의 편이다. 그는 방해물인 철중의 보직을 빼앗는다. 그러던 중 다시 같은 방법의 살인사건이 발생,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명대사

:그러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고 해서 패고 말 안 듣는다고 해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이 나빠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2바퀴다. 오늘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 잔니 그러니 조용히 씻고 가라.

 

재미가 있는 액션 영화 공공의 적1편입니다.

시간이 되었지만 지금 보아도 손색없는 스토리로 진행되고 재미 또한 보장되어 있습니다.

범죄 액션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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