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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영화] 시실리 2km.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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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시실리 2km]

To Catch A Virgin Ghost, 2004

 

개봉:2004.08.13

국가:한국

장르:코미디/공포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09분

평점:8.10

 

[출연진]

 

감독:신정원

 

주연:임창정, 권오중, 임은경, 변희봉

 

출연:박명신, 우현, 안내상, 김윤석, 이상훈

출처:다음

[줄거리]

 

시간이 멈추어버린 그곳, 시실리에는 누가 살고 있길래.

수백억에 이르는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들고 튄 석태는 교통사고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실리에

불시착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의 환대에 마음을 뺏긴 석태는 시실리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그런데 그만! 다이아몬드를 확인하러 들어간 화장실에서 어이없이 낙상해

질식사하게 될 위기에 처한 석태를 본 주민들은 석태가 죽었다고만 생각하고

살인 누명을 쓸까 두려워 석태를 어딘가에 묻기로 결의한다.

그는 아직 이 마을에 있다.

한편, 석태의 배신에 지구를 뒤져서라도 석태와 다이아몬드를 사수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석태를 쫓던

양이는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겨우겨우 시실에 당도하게 된다.

그러나 자꾸만 부인하는 마을 주민들과 음산한 동네 분위기에 그곳을 떠날까 했던

양이는 현장에서 석태의 키티 양말 한 짝을 발견하고 석태가 이곳에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나도 이제, 너희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정체를 알아버린 마을 사람들은 석태를 더더욱 숨기려고만 하고,

석태가 있음을 확신하게 된 양이는 아예 시실리에 주저앉는다.

쫓고 숨기는 가운데 양이는 낫, 호미, 도끼로 무장한 농기구 액션까지 선보이며

점점 본성을 드러내는 마을 주민들에게 엄청난 과거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마을 주민들과 서울 사나이들의 한판 전쟁은 이제 시작한다.

 

[결론]

 

수 백억에 이르는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들고 튄 석태는 교통사고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실리에 불시착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의 영화 시실리 2km입니다.

 

병맛 코미디 영화로써 여전히 일분 한국 영화 팬들에게 컬트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빵빵 터지는 재미와 웃음이 보장된 영화입니다.

 

공포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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