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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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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아라한 장풍 대작전]

Arahan Jangpung Daejakjeon, 2004

 

개봉:2004.04.30

국가:한국

장르:코미디/액션

등급: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14분

평점:8.12

 

[출연진]

 

감독:류승완

 

주연:류승범, 윤소이, 안성기

 

출연:윤주상, 김지영, 김영인, 백찬기, 정두홍

출처:네이버

[줄거리]

 

때는 바야흐로 2003년.

고성능 카메라 폰과 MP3, 디지털카메라, 펜티엄 4, X-게임, 화상채팅과 혼전동거가

젊은이들을 사로잡던 바로 지금의 서울 도심 한복판.

마천루 속에 거하는 절대 내공 생활 도인들 고층 빌딩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유리를 닦는 청소부.

무거운 보따리를 자유자재로 이고 다니는 할머니.

아무도 모르게 거대한 도심 속에 평화를 유지하는 도인들이 살고 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기를 갈고닦은 생활 도인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활약이 세상을 평화롭게 이끌고 있다는데..

열혈 순경 상환과 아라치 의진 자신의 힘을 나쁜 곳에 쓰는 사람들을 혼내주고 싶어 순경이 된 철부지 상환.

그러나 조직폭력배의 발아래 무릎 꿇어야 하는 비굴한 순경이 그의 현실이었다.

어느 날, 좌절한 그에게 갑자기 다가온 사람들.

자네는 마루치가 될 재목이야. 장풍도 가르쳐 준다니까. 그들의 이름은 칠선이라고 했다.

그리고 아라치 의진과의 첫 만남도 그렇게 시작되었다.

평범한 순경, 마루치가 되고 싶다?

이상한 사람들의 말을 믿을 수는 없지만, 아라치라는 예쁜 소녀 의진의 말에 상환은 마루치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가르쳐 주겠다던 장풍과 공중부양은 뒤로하고, 부황 뜨고, 청소하기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즈음 칠 선들에 의해 봉해진 절대악 흑운이 봉인에서 풀려나고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마루치의 탄생을 기다린다.

과연 평범한 청년 상환은 아라치와 힘을 합쳐 세상과 평화로운 기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결론]

 

이것이 도시를 휘갑은 무협 스타일. 기 센 녀석이 온다.

 

예측 불허 열혈 순경과 절대 내공 생활도인 칠선들이 펼치는 유쾌 질주 도시 무협을 그린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액션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유치할 수도 있지만 유치해도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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