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사건]
Paradise Murdered, 2007
개봉:2007.04.12
국가:한국
장르:미스터리/스릴러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12분
평점:2.7
[출연진]
감독:김한민
주연:박해일, 성지루, 박솔미
출연:박원상, 최주봉, 김인문, 안내상, 유혜정
[줄거리]
1986년, 고립된 섬에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진 사상 초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
1986년, 시체가 사라진 의문의 살인사건 발생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뜰썩하던 9월.
목포 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한 달 전 극락도 화투한 살인사건,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바깥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명이 사는 작은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명의 소정 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권명환)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지만 그의 행방마저 묘현 한 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 발견.
그리고 이어지는 참혹한 연속 살인사건의 전개.
섬 주민 전원이 용의자일 수도, 피해자 일 수도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
난생처음 살인사건을 맞닥뜨린 마을 사람들은 보건 소장 제우성(박해일)을 필두로 화투한 살인사건 범인을
추리하는 데 열을 올리지만, 이웃들의 주검만 늘어간다.
한편, 우연한 기회에 이번 살인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를 발견한 학교 소사 춘배(성지루)는
쪽지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
17명의 섬주민이 맞닥뜨린 사건의 진상과 범인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쪽지가 말하려고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결론]
고립된 섬에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살라진 사상 초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의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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