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2020
개봉:2020.08.05
재개봉:2020.10.28
장르:범죄/액션
국가:한국
등급:15세 이상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재개봉)
러닝타임:108분, 114분(재개봉)
평점 6.8
출연진
감독:홍원찬
주연: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박소이
출연:최희서, 박명훈
줄거리
2020년 여름 최고 흥행작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의 역사를 바꾸다.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황정민)에게 암살을 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이정재)는 인남(황정민)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인남(황정민), 레이(이정재), 유이(박정민) 그들의 추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치밀하고 밀도 있는 액션 시퀀스로 리얼한 타격 액션 쾌감을 200프로 만족시키는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액션 영화이기에 남다른 촬영 방식과 구현방식이 눈에 띕니다.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치밀하고 밀도 있는 액션 장면들의 배치와 하나의 완성도는 있는 공연으로 봐도 좋을 만큼 배우 간의 합이 들어맞는 액션 장면들을 통해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기존 액션 영화에서 관객들이 느꼈을 법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제거하는데 노력을 했으며. 리얼함이 부족한 액션은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캐릭터들의 매력은 물론이고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과거를 추측하게 만드는 인남(황정민)과 레이(이정재)의 개별 액션씬과 두 사람의 처절하고 무자비한 대결이 드러나는 액션씬들은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쫓고 쫓기는 이 둘의 액션은 첫 만남, 추격,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장르적 퀘감이 너무 좋아던 부분입니다.
짜임새 있고 스릴 넘치는 액션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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