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십은
어떤 문제가 긴급한 상황이 되기 전에
이를 알아차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아놀드 H. 글라소
아놀드 H. 글라소
Arnold Henry Glasow (1905 ~ 1998)
유머 작가이자, 미국의 성공한 사업가
아놀드 글라소와 관련된 격언은 많이들 보여요. 하지만 그가 누구인지는 소개해주고 있지 않더라구요. 아놀드 글라소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혹시 나만 모르는 건가...^^;;)
저 빼고 다 아시는 거라면, 저의 무지를 반성하며 메모하는 글이라 여겨주세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말이더라도 그 화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정도의 차이를 떠나 제 기준에서 아닌 사람은 아무리 고무적인 내용이더라도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격언을 올릴 때 그 사람에 대해서 꼭 검색해보고 올립니다.
아놀드 글라소의 내용이 많지 않아, 영어로 질문하며 해석하며 찾게 되었어요. 구글로 검색을 했는데요, 구글은 질문 형태로 검색을 해도 결과가 제가 원하는 결과가 딱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놀드 글라소는 a humorist and a succesful american businessman 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휴머리스트를 한국어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ㅠ 코미디언은 아니고, 휴머니스트도 아니고 유머 작가가 딱 맞더라구요.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았답니다.ㅠ
유머집을 발행했다고 하니 유머 작가가 맞겠지요. 지금은 인터넷으로 다 찾아볼 수 있지만, 옛날에 유머집을 보면서 낄낄거렸던 생각이 나네요.
유머집 출간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었나봐요. 그러니 리더십에 관한 격언을 낼 수 있었겠지요.
역시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 동물인가봐요.
+
글라소가 말하고 있는 리더십은 참 어려운 리더십이에요.
리더가 되기란 쉬운 게 아니고 그렇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고!
예전에 저도 리더가 되고 싶었지만, 포기했어요.
묵묵히 리더를 잘 따르는 도움이 되는 팔로워(follower)가 되려구요.
그것만으로도 제가 속해 있는 여러 소속에 좋은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리더를 꿈꾸시는 분들은 꼭 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리더들을 따르시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수능 전후라 응원할 일이 많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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