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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영화] 홀리데이.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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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홀리데이]

Holiday, 2006

 

개봉:2006.01.19

국가:한국

장르:액션/드라마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120분

평점:8.67

 

[출연진]

 

감독:양윤호

 

주연:이성재, 최민수

 

출연:장세진, 이얼, 문영동, 김동현, 여현수, 이봉규

출처:네이버

[줄거리]

 

단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죽고 싶다.

1988년 10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끝마치고 세계 4위라는 감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그때 징역 7년,

보호감호 10년형을 받아 복역 중인 지강혁과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탈출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 탈주에 성공한 강혁과 일당들은 원정 강도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등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매스컴에서 말하는 흉악범이라는 이야기와 달리 인간적이고

예의 바른 강혁 일당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렇게 탈주 9일째 되던 날,

불가좌동의 가정집에 숨어있던 강혁 일당은 자신들을 끈질기게 쫓던 경찰관 안석에게 발각되고

경찰과 최후의 대치극을 펼치게 된다.

강혁의 마지막 소원인 비지스의 Holiday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강혁은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경찰과 매스컴을 향해 외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

울리는 총성! 강혁의 외침은 TV 등 매스컴을 통해 전국으로 울려 퍼지고,

강혁은 일당들과 함께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된다.

 

 

[결론]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지강헌의 탈주,

 

농성 사건을 기초로 하여 가공 설정을 덧붙여 만들어진 영화 홀리데이입니다.

 

유전무죄 무전 유죄라는 명대사를 기억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결코 영웅이라고 볼 수 없는 인물들을 지나치게 미화시킨 것에 대해 이 영화의

 

근본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긍정적이 반응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액션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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