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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 영화] 공모자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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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공모자들]

Traffickers, 2012

 

개봉:2012.08.29

국가:한국

장르:범죄/스릴러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111분

평점:7.03

 

[출연진]

 

감독:김홍선

 

주연: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출연:정지윤, 조달환, 이영훈, 신승환, 최일화, 이문수

출처:네이버

[줄거리]

 

심장 8억, 간 4억, 신장 3억 5천.

여객선이 공해상으로 진입하는 순간.

그들의 작업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는 수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최다니엘)와 채희(정지윤)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출구 없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진 것.

게다가 탑승객 명단에 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다.

한편, 장기밀매 현장총책이자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영규(임창정)는 설계자 동배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출장 전문 외과의 경재(오달수), 운반책 준식, 망잡이 대웅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작업물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작업.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 속, 작업대 위 물건을 확인한 영규는 충격에 휩싸인다.

과거 자신이 알았던 채희가 그곳에 있었던 것.

이제 웨이하이까지 남은 시간은 단 6시간.

아내를 찾아 나선 상호의 집요한 추적은 시작되고,

영규는 채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당신의 심장을 노리는 그들이 온다.

 

 

[결론]

 

한국과 중국을 오고 가는 여객선 내에서 벌어지는 납치와 장기적출,

 

장기밀매 등을 다룬 범죄 영화 공모자들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소름 끼치고 무서운 영화입니다.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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