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기생충,2019

출처:네이버

기생충

Parasite, 2019

 

개봉:2019.05.20

장르:드라마

국가:한국

등급: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131분

평점:7.9

 

출연진

 

감독:봉준호

 

주연: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출처:다음

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다.

 

극과 극의 삶을 사는 두 가족의 만남이 빚어낸 신선한 스토리의 영화

같이 잘 사면 안 될까요? 공생이 어려워진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함께 잘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예측불허의 삶을 가로지르는 코미디와 서스펜스 그리고 슬픈 공감 한다.

장르에 갇히지 않는 새로운 가족희비극 영화 기생충입니다.

 

자신만의 화두와 스타일로 신선한 소재를 흥미롭고 완성도 높게 다뤄 관객들의 사랑을 두루 받아왔다.

상상력이 빚어낸 새로운 이야기와 현실과 사회에 대한 풍자와 날 선 비판을 담았다.

백수 가족의 엉뚱한 희망이 걷잡을 수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극의 전개를 현실과 인생의 특성이기도 한 희비극적 정서를 충격과 공감으로 전하는 가족희비극 영화이다.

 

명대사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부자인데 착한 게 아니고 부자여서 착한 거야.

 

부잣집에 가족 전체가 기생하는 송강호네 가족 스릴 넘치는 재미가 있고 시간 가는지 모르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의 결말은 신선한 충격을 준 영화입니다. 

 

드라마장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