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2009

출처:네이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More Than Blue, 2009

 

개봉:2009.03.11

국가:한국

장르:로맨스/멜로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05분

평점:8.41

 

[출연진]

 

감독:원태연

 

주연: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출연:정애연, 이한위, 신현탁, 김경룡, 김정팔

출처:다음

[줄거리]

 

그 사람은 누가 곁에 꼭 있어줘야 해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어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

케이는 그녀 곁에 평생 함께해 줄 남자를 찾기로 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케이는 주환을 선택한다. 미리 알았더라면 과연 이 사랑,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주환은 약혼녀 제나와 파혼한다.

오로지 크림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리고 주환과 크림의 결혼식이 다가온다.

케이는 크림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크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선다.

하지만 복도의 저 끝에는 주환이 기다리고 있다.

사랑이 슬픔이 되어도 슬퍼도 행복할 수 있기에 그들만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결론]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 케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주환. 그리고 두 사람의 단 하나의 연인 크림.

 

서로 다른 세 가지 방식의 사랑이 그려지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입니다.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OST가 정말 잘 어울렸던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울렸던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로맨스 멜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