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화차. 2012

출처:네이버

[화차]

Helpless, 2012

 

개봉:2012.03.08

장르:미스터리

국가:한국

등급: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117분

평점:8.9

 

[출연진]

 

감독:변영주

 

주연: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출연:송하윤, 최덕문, 이희준

출처:다음

[줄거리]

 

그녀가 사라졌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선영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고,

돌아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뿐이다.

몇 번을 걸어봐도 꺼져있는 휴대폰, 내리는 빗속으로 약혼녀가 사라졌다.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미친 듯 선영을 찾는 문호. 돌아온 그녀의 집은 급하게 치운 흔적이 역력하고 다니던 회사의

이력서까지 허위다. 단서가 사라질 즈음,

선영이 개인파산을 했었고 정작 면책 서류에 남은 그녀의 필적과 사진은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지문도 없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를 찾으려면 진짜 이름부터 알아내야 하는 문호는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다. 통장 잔액을 인출하고, 지문까지 지우고 완벽하게 사라진

그녀의 행적에 범상치 않은 사건임을 직감하는 종근.

결국 그는 선영의 실종이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추적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

 

[명대사]

 

너로 살아 붙잡히지 말고

 

[결론]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

 

그리고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영화 화차입니다.

 

강한 임팩트로 영화를 꽉 채워주고, 하나씩 밝혀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은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주는 영화입니다.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