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나오유키'
메이지 대학 상학부 산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메리카 국제경영대학원 선더버드(Thunderbird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 시티은행 등 외국계 기업을 거쳐, 영업지원 아웃소싱 업체인 백스 그룹Backs Group의 경영에 참가했다. 경영전략, IT 전략, IPO, IR 담당의 상무이사로서 2001년에 자스닥JASDAQ 상장을 이끌었다. 현재, 레버리지 컨설팅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도쿄, 실리콘밸리, 하와이의 벤처기업에 자본투자를 비롯한 경영 참가를 해가며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기 위한 레버리지 매지니먼트의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 백스 그룹 고문,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이사, 코퍼레이트 어드바이저스 어카운팅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또한 일본 소믈리에 협회 인정 와인 어드바이저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저서로는『레버리지 리딩』(미들하우스),『레버리지 씽킹』(미들하우스 근간), 『레버리지 러닝』(미들하우스 근간),『레버리지 시간술』(겐토샤[幻冬?]신서)이 있으며, 이들 시리즈는 일본에서 2007년 말까지 모두 50만 권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타임에셋' 책속한줄
신입사원이 되었을 무렵엔, 나 역시도 남들처럼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다녔다. 그런 날들이었다고 기억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무리 봐도 나보다 훨씬 많은 업무를 소화하고 성과를 내면서도 시간적인 여유까지 있어 보이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잭 웰치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일주일에 90시간 일한다는 관리직에 있으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나는 주말에는 스키도 타러 가고 금요일에는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도 간다. 자네가 나와 똑같이 못한다면 업무 방식이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어디에다 90시간을 들이고 있는지 20가지만 적어 보아라. 그 중 10가지는 분명 의미가 없는 일이다.' 하루 24시간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한테나 평등하게 주어졌다. 그런데도 생활수준이 불평등해지는 데는 무언가 이유가 있다. 그걸 깨닫지 못한다면 매일 쓸데없이 바쁘기만 할 뿐 자신을 위한 시간도, 기력과 체력도, 돈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채 인생이 끝나고 말 것이다."
혼다 나오유키의 번역된 다른 책 제목
- 모바일 보헤미안
- 마음의 스위치를 켜는 문장 170
- 귀차니스트 탐구생활
- 나는 매일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
다른 책들도 한 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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