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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위대한 결정은 누구에게 달렸나... - 지그문트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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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영역의 위대한 결정, 
획기적인 발견과 문제해결은 
오로지 고독 속에서 
일하는 개인에게만 가능한 것이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에요. 지난 포스트 안나 프로이트의 아버지 되는 분이지요. 안나 프로이트도 내면에 나 자신, 내 안에 있는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프로이트도 마찬가지네요. 아무래도 정신분석학자, 심리학자이다 보니 그렇겠죠.

 

    프로이트의 이번 격언은 단순히 고독한 자가 되라가 아니라, 위대한 결정, 문제해결, 획기적인 발견을 위해서는 반드시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겠지요. 그의 딸 안나 프로이트도 말했듯 중요한 것은 언제나 내 안에 있으니까요. 내 안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죠.

 

  아직 획기적인 발견을 하진 못했지만 장양은 일주일에 한 번 꼭 고독의 시간을 가지려고 애씁니다.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정리하고 상황을 정리하고 환경을 정리해야 또 다시 그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장양은 프로이트를 크게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아동심리를 이해할 때 많이 도움이 되었었어요. 창시자이고 아직도 많은 학도생들이 공부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이번 격언도 뭔가 울림이 있는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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