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한줄] 꿈이 있다면 - 임윤택

  장양의 만년동기부여책

  장양은 매년마다 수시로 이 책을 펼쳐봅니다. 힘들 때나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나 앞이 깜깜할 때 펼쳐보곤 합니다. 너무 바쁠 땐 제목이라도 10번을 되뇝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블로그에 얼마 전 글을 썼었죠. 10여년 전에 나온 책이 아직도 출판되고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https://pjds7777.tistory.com/25

[책]안된다고 하지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임윤택

 

  장양의 또다른 취미

  장양은 책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글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장양의 오른쪽 중지는 굳은살이 제법 굵게 박여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필기구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예쁜 연필이 있으면 사야하고, 지우개가 있어도 사야하고. 예쁜 펜들은 물론, 만년필까지!! 공책도 좋아합니다. 수첩, 노트 다다다!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 모아, 비도 오고 그래서 글씨를 끼적여 봤습니다.

 

  https://youtu.be/EykpM2lhILs?si=t98rBLQ7Xldj4Mki

  빗소리와 글씨가 써지는 소리 들으면서 귀가 힐링되고, 좋은 글귀를 보면서 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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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은 거창한 게 아니더군요. 저 멀리 가고 싶을 때 작은 꿈 하나라도 있다면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더라구요. 작아도 좋아요. 나를 제자리에 되돌려 놓을 수 있는 꿈 하나 꼭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